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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라이온스클럽, 추석 앞두고 따뜻한 온정 전달-소외계층 위해 120만원 상당 백미 10kg 40포, 충무동 주민센터에 전달 여수충무라이온스클럽 김효상 회장과 회원이 지난 20일 충무동 주민센터를 찾아 소외계층의 따뜻한 추석을 위한 백미 10㎏ 40포 12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후원받은 백미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안부 살피기와 병행해 전달될 계획이다. 김효상 회장은 “이번 후원이 관내 소외계층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현 충무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충무라이온스클럽 회원 일동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지역주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주민센터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무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집수리와 연탄배달, 명절맞이 후원 등 취약계층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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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충무라이온스클럽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대교동 취약계층에 사랑의 이불 후원 여수충무라이온스클럽(회장 오홍근)은 지난 26일 대교동 주거취약가구를 위해 100만원 상당의 이불 12채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평소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충무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진행된 것으로, 회원들은 대교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대상자들에게 직접 이불을 전달했다. 이불을 받은 한 독거노인은 “가지고 있는 이불이 오래 돼서 다시 사고 싶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지 못 했는데 이렇게 이불을 후원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오홍근 회장은 “회원들이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으며,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지내시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명호남 대교동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수충무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까지 이웃들에게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충무라이온스클럽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연탄 등 물품 후원과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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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충무라이온스클럽,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연탄 나눔봉사’ 펼쳐-19일 대교동 주거취약 4가구에 연탄 1,000장 배달 봉사 여수충무라이온스클럽(회장 오홍근)이 지난 19일 대교동 주거취약 4가구에 250장씩 총 100만원 상당의 연탄 1,000장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평소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여수충무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마련됐다.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오홍근 회장은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명호남 대교동장은 “연탄 봉사를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수충무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손에서 손으로 전달된 연탄과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충무라이온스클럽(회장 오홍근)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후원과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