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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노인복지관, ‘여수형 보건복지 플랫폼’ 민관협력 ‘앞장’-저장강박 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민관단체 30여 명 참여 15톤 쓰레기 수거 ▲ 여수시와 2021년 보건복지 전달체계 강화 시범사업(여수형, 섬섬여수 보건복지 플랫폼) 수행기관인 여수시노인복지관(관장 김진우)이 28일 광림동주민센터, 모두모아봉사대, 한영대학교 자원봉사팀 5개 민관단체 30여 명이 참여해 저장강박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수시노인복지관(관장 김진우)은 2021년 보건복지 전달체계 강화 시범사업(여수형, 섬섬여수 보건복지 플랫폼) 수행기관으로 28일 저장강박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가구는 수십년간 모은 폐기물, 잡동사니 등이 집안의 지붕까지 쌓여 비위생적인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는 등 건강문제와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컸다. 이에 여수시와 동주민센터 담당자의 지속적인 설득과 관계자들이 수차례 사례회의를 거쳐 주거환경개선을 할 수 있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에 시를 비롯해 여수시노인복지관, 광림동주민센터, 모두모아봉사대, 한영대학교 자원봉사팀 5개 민관단체 30여 명이 참여했다. 시와 동주민센터에서는 청소차와 집기류를 지원하고, 노인복지관에서는 사업추진과 자원봉사 모집을 책임져 15톤이 넘는 쓰레기를 치우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김진우 관장은 “민관협력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며 지속적인 관심과 설득으로 굳게 닫힌 대상자의 문과 마음을 열어주신 여수시와 주민센터 담당자,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어려움에 처한 주민을 적극 발굴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보건복지 전달체계 강화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여수형 민관협력 모델 구축을 위해 수행기관 8개소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연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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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노인복지관 사회복지생활지도사들 ‘힐링의 시간’ 영화보기~여수시노인복지관 사회복지생활지도사 90여명이 유)금오관광 후원으로 힐링을 위한 영화감상을 했다. 유)금오관광은 사회복지사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매년 힐링 나들이와 영화관람 등을 후원하고 있다. 유)금오관광 김영주대표는 “사회복지사들이 다함께 소통하고 화합하고 해소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복지사들끼리도 서로 모르는 분들도 있으니 이런 기회로 서로 힘든 부분이 있으면 서로 소통하여 돕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확 풀기 바란다. 사회복지사님들이 행복해야 어르신들도 행복해진다.”고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여수시노인복지관 김진우관장은 “벌써 5년째 후원을 해주셔서 우리 사회복지생활지도사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복지사들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통해 앞으로 더욱 큰 봉사의 길을 함께 걸을 것이다.” 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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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시노인복지관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여수시노인복지관(관장 김진우)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22일 현판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여수시노인복지관은 치매인식개선사업에 참여하고 치매파트너로서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여수시는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기관‧단체를 치매극복 선도기관‧단체로 지정하고 있다. 지난 3월 28일에는 서강동 주민센터를 선도기관으로 지정했고, 5월 중에는 동여수노인복지관, 7월에는 진성여자고등학교에 현판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우 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치매극복이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정부와 여수시에서 추진 중인 치매 정책이 원활히 실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치매극복 선도단체와 함께 치매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매안심도시 여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올 6월 준공을 목표로 치매안심센터를 신축 중이다. 여수시 신월로 794(봉강동)에 들어설 치매안심센터는 지상 3층 전체면적 887㎡ 규모로 검진실, 상담실, 기억쉼터, 가족카페, 인지강화프로그램실 등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종합 복지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 지난 22일 열린 여수시노인복지관 치매극복 선도기관 현판 전달식에서 장기생 여수시 보건소장(오른쪽)과 김진우 여수시노인복지관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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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주) , 함께 멀리 지역사회 맟춤 사회공헌 봉사와 나눔-뉴미디어시대 여수관광기부마케팅(Big-walk)-우리지역 농산물 김치 독거노인 800세대 전달 한화케미칼(주)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사회환원에 나섰다. 올해 4월 부터 여수관광기부마케팅(Big-walk)사업을 통해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기부마케팅 앱을 활용하여 여수여행의 동기 유발과 뉴미디어시대 관광 선진화를 바탕으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는 계획안이다.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여 기부마케팅을 통한 관광문화 선도 및 지역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객 유인과 한 곳에만 집중하는 관광객을 여수 여러 곳으로 분산시키는 효과를 위함이다. 한화케미칼 황명산 차장은 “여수시와 협의하여 국비, 시비, 앱개발비 등 총 2억 1천만원의 사업비 예산으로 추진 계획이다. 2019년 올해 1단계로 원도심권 여수세계박람회장~돌산공원 10개소, 여천권역 웅천이순신공원~소호요트장 6개소를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케미칼(주)이 지원하고 여수시노인복지관이 주관한 『2019. 사랑나눔 김장大대축제』 행사가 27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진행되었다.한화케미칼(주) 임직원을 비롯하여 여수시노인복지관 직원, 여수시 사회복지과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하였다.오전 9시부터 준비하여 800세대 배달까지 약 7시간에 걸친 이번 행사에는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배추김치 1,200포기와 갓 물김치 1,200㎏, 총 2,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행사를 통해 준비된 김장김치는 지역 내 독거노인세대와 조손가정세대 등 지역 내 소외계층 총 800세대에 전달되었다. 이번 사랑나눔 김장大대축제에 참가한 홍범구봉사추진위원장은 “해마다 하는 봉사지만 이번에는 우리지역 농산물로 담든 김치라는 점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재료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우리들의 정성과 마음이 800세대 어르신들께 전달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지원한 한화케미칼(주)은 지난 2007년부터 해마다 김장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적극적으로 사랑의 릴레이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김장나눔 행사는 대부분 12월에 진행하지만 한화케미칼은 수혜자에게 신선한 김치를 제공하기 위하여 사계절 김장 나눔 행사를 계획하였다. 행사를 지원한 한화케미칼(주) 김형준 여수공장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상생하기를 희망하며 지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케미칼 황명산 차장은 "혼자 빨리보다는 함께 멀리라는 슬로건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 있는 봉사를 하려고 힘쓴다. 2016년 어촌활성화를 인장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도 직원들이 힘을 함쳐 묵묵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했던 결실이라 생각한다. 8년째 지속되고 있는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교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업과 여수지역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사업등 회사와 시민이 함께하는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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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사회복지이용시설,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선정▲ 여수시노인복지관 전경 여수시 사회복지이용시설이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시(시장 권오봉)는 지난달 발표된 2018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여수시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 전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기관 선정 시설은 ▲쌍봉종합사회복지관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소라종합사회복지관 ▲미평종합사회복지관 ▲여수시노인복지관 ▲동여수노인복지관 6개소다. 이번 평가는 전국 340개 종합사회복지관과 246개 노인복지관, 104개 양로시설과 113개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등 총 803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시설·환경, 재정·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권리, 지역사회 관계 영역 등이었다. 여수시 6개 사회복지이용시설은 전 분야에 걸쳐 높은 평점을 받았다. 특히 투명한 재정‧조직운영과 주민 복지욕구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이 좋은 결과를 이끌었다. 여수시 김진우 노인복지관장은 “이번 결과는 여수시와 시설종사자가 합심해 이뤄낸 성과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수시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 시설종사자는 76명이며, 일 평균 1290여 명이 프로그램과 시설물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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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한화케미칼, 김장김치 2000만 원 상당 ‘나눔’▲ 지난 27일 ‘한화케미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장 대축제’에서 권오봉 여수시장과 한화케미칼 김형준 공장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한화케미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장 대축제’가 지난 27일 오전 여수시노인복지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케미칼 임직원, 여수시노인복지관 직원, 자원봉사자, 시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담근 김장김치 2000만 원 상당을 관내 홀몸노인 800세대에 전달했다. 한화케미칼 김형준 공장장은 “오늘 행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나누고,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사랑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소외된 이웃이 많다”며 “더불어 행복한 여수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화케미칼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한마음 겨울캠프, 농어촌체험캠프, 명랑운동회, 유소년 축구교실, 교향악축제, 과학교실 및 에너지 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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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주) 여수공장 '사랑의 나눔 김장大축제'-여수시 노인복지관과 함께 하는 봄처럼 따뜻한 봄김장나눔-배추김치 1,200포기, 갓 물김치 1,200㎏ 담아 독거노인 800세대 전달 예정 >지난해 한화케미칼과 여수노인복지관에서 준비한 사랑나눔 김장나눔 행사 한화케미칼(주) 여수공장이 지원하고 여수시노인복지관이 주관한 『2019. 사랑나눔 김장大대축제』 행사가 복지관 앞마당에서 3월27일 진행 될 예정이다.한화케미칼(주) 임직원을 비롯하여 여수시노인복지관 직원, 여수시 사회복지과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 하게될 이번 행사는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배추김치 1,200포기와 갓 물김치 1,200㎏, 총 2,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지난 겨울에 담궈 먹고 있는 김치가 시어지고 맛이 없을 요즘이다. 이번 행사는 입맛없는 봄철에 신선한 햇김치를 나누는 사랑의 김치라는 점에서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을 느낄수 있다. 또한 우리 지역에서 나는 좋은 재료를 선정하여 맛은 물론 영양까지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좋은 먹거리라는 점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진정성이 돋보이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를 지원한 한화케미칼(주) 여수공장은 지난 2007년부터 해마다 김장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적극적으로 사랑의 릴레이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행사를 지원한 한화케미칼(주) 김형준 여수공장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목표로 우리 지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진우 관장은 “지역 경기침체로 인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며 함께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김장김치는 지역 내 독거노인세대와 조손가정세대 등 지역 내 소외계층 총 800세대에 전달되될 예정이다. 김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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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정면, 사회복지 이동상담 ‘꼼챙이’ 운영△ 지난 7일 여수시 화정면 백야경로당에서 ‘꼼꼼히 챙기는 사회복지 이동상담’(꼼챙이)이 열렸다. 여수시 화정면(면장 정수만)은 주민에게 맞춤형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상담 ‘꼼챙이’(꼼꼼히 챙기는 사회복지 이동상담)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꼼챙이’는 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가며 주민 생활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화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 시책이다. 협의체는 지난 7일 백야경로당에서 올해 첫 이동상담실을 열고 주민 10여 명의 고민상담과 사회복지서비스 신청․안내를 도왔다. 이날 행사에는 여수시노인복지관 문화예술나누미(팀장 이인수)의 음악 봉사공연이 함께 진행돼서 흥을 돋우었다. 또 여수 광무동 소재 21세기반점의 후원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짜장밥도 대접했다. 정수만 면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꼼챙이 사업이 한바탕 마을 잔치로 변했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행복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꼼챙이 사업은 화정면 주민의 돼지저금통 모금과 지역사회 후원으로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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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통합 발대식 개최여수시(시장 권오봉)는 28일 오전 여수시민회관에서 2019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사업 참여자, 시도의원 등 9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결의문 낭독, 소양교육 등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았고, 지난해보다 832명 늘어난 참여자 7614명을 선발했다. 사업 유형은 공익활동(6777명), 사회서비스형(150명), 시장형(410명), 인력파견형(277명)으로 지역사회 현안 해결 등을 목적으로 하는 공익활동이 89%를 차지한다. 참여자는 여수시노인복지관, 쌍봉종합사회복지관 등 8개 기관에서 우리동네 깔끔이,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깨끗한 정류소 만들기 등 84개 사업을 수행한다. 발대식에 함께한 권오봉 여수시장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