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수 역사 달력] 11월 06일의 여수▲역사를 되돌아 본다'시민감동연구소 여수 역사 달력',11월 06일 여수역사달력 [오늘여수] 11월 6일 ㆍ여순사건에 대해 좋은 교훈이었다는 미군사령관 성명 발표(1948) ㆍ군자동 여수교육구청사 화재로 전소(1958) ㆍ남해화학 제품포장창고 화재(1978) ㆍ제1회 시민합창제(2001) ㆍLG화학 ABS공장 사일로 화재 발생(2017) ㆍ㈜한화 여수사업장 화공품 시험장 폭발(2017) /시민감동연구소 기자
-
나우메이드, 혁신제품 등록 "전기판넬 활선세척" 솔루션, 광주 2024빅스포에서 선보인다- 조달청 "혁신제품" 등록업체 !!- 전기를 끄지 않고 전기.전자 판넬 세척-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베트남, 인도, UAE, 모로코, 쿠웨이트 등 10여 개국 이상에 수출 ▲빅스포 2024 초대권 빅스포2024 전시회가 에너지 '미래로 향하는 여정' 이란 주제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1월6일(수)~ 8일(금).3일간 열린다. 나우메이드(주)에서는 "혁신제품"으로 등록된 전기를 끄지않고 전기. 전자.통신장비를 세척할 수 있는 솔루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우메이드는 '산업용 무정전 절연세척제'라는 신개념 'NAU-CLEAN' 제품을 생산 공급하는 수출기업으로 전기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전기스파크로 인한 전기화재예방 등 산업안전 분야의 국제녹색인증 기업이기도 하다. 직접생산 특허기술 제품인 나우클린(NAU-CLEAN) 제품은 24시간 전원 차단이 어려운 철도, 발전소, 제조공장, 건물에서 운영되는 전기, 전자, 통신설비 내부의 먼지를 감전의 위험 없이 안전하게 제거하는 데 사용된다. 나우세이프티(NAU-Safety) 클리닝 서비스는 설비의 오작동을 줄이고 전기화재의 위험을 방지하며 전자 부품의 수명을 연장하고 전력 설비의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의 공기업, 공공기관 및 제조공장을 가동 중인 대기업 등에 전기스파크를 방지하고 대형 전기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특화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절연세척제 나우클린(NAU-CLEAN)은 전기가 살아 있는 활선상태(with power on)에서 자동차세차하듯 세척제를 고압 분사하여 사용한다. 또한 오래되어 솜틀화된 먼지 제거는 전력설비의 오작동을 예방시켜 주고, 전기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이뤄지는 클리닝 서비스는 공장 가동효율을 높여 주는 동시에 전기화재도 예방한다는 게 나우메이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나우클린(절연세척액)과 나우세이프티 클리닝 서비스를 국내로는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인천교통공사(인천지하철), 대한민국전역 공군부대, 국토관리청산하 터널, 물류창고, 지자체시설관리공단, 포스코, 화승그룹, 효성중공업 등이 적용하고 있으며, 해외로는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베트남, 인도, UAE, 모로코, 쿠웨이트 등 10여 개국 이상에 수출 중이다. 나우메이드(주) 김달문 연구소장은 조달청 "혁신제품 등록된 업체"로 다양한 전시회 참여로 국내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해외 전시회 참여로 수출활로 개척에 중심을 두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예소희 기자
-
여수소방서,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 맞춤형 소방안전대책 펼쳐-주요 행사장 4개소 소방병력 배치 현장안전관리 ▲소방 서장 현장 지휘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지난 11월 2일(토)에 펼쳐진 ‘2024 여수밤바다 불꽃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였다. 여수소방서는 ‘안전한 축제 개최’를 최우선 목표로 철저한 사전 대비와 세심한 안전대책에 소방력을 집중하였다. 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 주요 행사장 4개소에 소방력(차량 6대, 인원 51명)을 배치하여 재난 대응 대비 및 행사장 순찰, ◆ 여수세계박람회장 등 주요 행사장 현지 적응훈련 및 도상훈련, ◆ 화재·구조·구급상황 초기 대응 및 현장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지휘본부 및 상황실 운영 등이었다. 특히 많은 인파가 우려되는 시간대인 불꽃쇼, 라이트드론쇼에 대비하여 펌프차, 구급차 전진 배치 및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안전 인력을 배치하여 현장상황을 교차로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소방 활동 사항으로는 병원 이송 3명, 현장응급처치 23명 등 적극적인 소방활동을 전개하였다. 여수소방서 담당자는 “앞으로도 11월 중에 개최되는 동동북축제 및 기타 지역 축제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사고 없는 행사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예소희 기자
-
[여수 역사 달력] 11월 05일의 여수▲역사를 되돌아 본다'시민감동연구소 여수 역사 달력',11월 05일 여수역사달력 [오늘여수] 11월 5일 ㆍ여수어협 수산물 위판고 5억 이상 달성(1965) ㆍ중앙여고 안민주 학생 판소리 흥보가 완창(2017) ㆍLG화학 NCC공장 공정제어 시스템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 발생(2020) /시민감동연구소 기자
-
민주노총, 고쳐 쓸 수 없는 정권!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국민들은 윤석열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는 12월 7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 ▲여수시청 앞 윤석열 퇴진광장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가 5일 11시 여수시청 앞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광장을 열었다. 50여 명의 노동자들은 “고쳐쓸 수 없는 정권”이라 규정하고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를 통해 참지말고 투표하자고 선언했다. 민주노총 전남 지역본부 이병용 본부장은 “이 땅의 평화는 없고 국민들은 이제 윤석열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는 12월 7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민주노총이 적극 나서고 있으니 국민투표를 통해 민의를 모아 내고, 전체 국민투표를 통해 윤석열 정권 퇴진 시키자”는 결의를 전했다. 한편,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12월 초까지 전남지역 제정당, 노동, 시민사회단체를 총망라한 ‘윤석열 퇴진 전남운동본부 결성’에 주도적으로 나설 것이며 윤석열 퇴진의 압도적 흐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
여수수필문학회 40회 문학집 출간▲여수수필문학회 포스터 여수수필문학회(회장 윤문칠) 회원 27명이 40번째 여수 수필 집을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남 여수지역 문화예술발전과 인재발굴의 역할을 수행해온 여수 수필문학회는 지난 1985년 지역의 문인들이 창간호를 시작으로 현재 40년의 긴 역사로 양질의 '여수수필' 문학집으로 40집을 엮게 됐다. 이하 내용은 윤문칠 회장의 말이다.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는 여수의 아름다운 도시를 배경으로 첫 소설인 ’여수 사랑‘ 이야기를 보여준 것처럼, 우리 <여수수필문학회>도 행복한 창작에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좋은 글을 쓰고 있다. 그 누구보다도 글 쓰는 즐거움으로 여수를 사랑하며 여수수필을 지켜왔던 전남 명예예술인 문학부분에 2명(임병식,윤문칠) 탄생하는 등 지역 문학 역사의 산 증인들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세상이 정보화시대로 정착되면서 책을 함께하는 사람이 줄어들었다. 인간이 태어날 때 엄마가 입혀준 배냇저고리를 입고 열심히 살아가는 동안 욕심⋅심술⋅미움⋅사랑⋅꿈 등 많은 주머니를 달고 생활한다. 인생을 마감할 때는 자식이 입혀준 수의를 입고 한 줌의 흙으로 사라진다.이 옷에는 주머니가 없다는 것은 인간은 빈손으로 태어났다가 빈손으로 운명을 마감한다는 말이다. 옛 속담에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고 했던 월로작가들의 이름은<여수수필문학회>창간호부터40집까지 도서관,등지에 진열되어 있다. 인간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들지만 좋은 친구로 이름이 영원히 남아있는 <여수수필문학회>의 책 속에 기록된 회원들의 수필들은 영원한 여수의 자산(資産)이 될 것이다. 처음부터 글 잘 쓰는 사람은 없듯이 글 쓰는 데는 왕도가 없다는 말처럼 자주 쓰다 보면 재미있고 좋은 창작의 글이 나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우리 여수수필문학회는 문을 활짝 열어 두었다. 새로이 글 쓰는데 도전하고 싶은 시민들이 있다면 남녀노소 지역 국적 등단 여부 불문하고 언제나 입회를 환영한다. 책 속에 길이 있다. ‘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바라며, 문학예술이란 사막의 길을 걸어가면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마음으로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진달래,동백꽃과 함께 내 고장의 영원한 자랑이 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여수를 사랑하는 시민들과 함께 세계적인 해양관광 휴양도시에 문학 예술부분이 정착되도록 인재 양성에 큰 자산이 되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 /김영주 기자
-
고양이에게 다시 생선 가게 맡기는 여수시! “더 해먹어라”는 의혹-뇌물수수 혐의, 순천시 ‘직위해제’ 여수시 ‘1계급 강등 후 복직’ -‘뇌물죄’ 같은 국가적, 사회적 법익에 대한 죄는 공직사회의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 -공무원 100만 원 이상 금품 향응, 무조건 파면 또는 해임 지난 11월 1일 순천시 신청사 건립 간부 공무원 A 씨가 금품수수혐의 등 뇌물수수협의로 직위해제 처리되었고 여수시는 지난달 뇌물요구 협의로 기소되어 징역 4개월 선고유예 판결을 받은 여수시 공무원 B씨에 대해 1계급 감봉에 복직을 시켰다. 이에 대해 여수시민 이모 씨는 “고양이에게 다시 생선 가게를 맡기는 여수시!!!”라고 말하며 “더 많이 더 확실히 해먹을 때까지 근무하는 것이냐”고 분통을 터트렸다. ‘뇌물죄’ 같은 국가적, 사회적 법익에 대한 죄는 공직사회의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어물쩍 넘어가는 너무 가벼운 솜방망이 처분이 아니냐는 공분이 일고 있다. 순천시 A 공무원은 건설사로부터 120만 원 상당의 서울의 한 유명 호텔 고급숙박권 등을 받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허석 시장 시절 순천 서면에 위치한 한 아파트 공사현장관계자에게 받은 것으로만 알려졌다. 순천시는 검찰로부터 관련 자료를 통보받고 A 씨에 대한 직위해제를 결정했다. A 공무원은 현재 장기간 휴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A 씨가 재판을 받게 됨에 따라 절차대로 조치한 것"이라고 말했다 - 100만원 이상 금품·향응 받으면 '무조건 퇴출' 인사혁신처는 2015년 11월 29일부터 공무원징계령 시행규칙 개정안을 시행에 들어갔다. 정부가 뇌물수수 금액별로 징계양정 기준을 법령에 명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에는 명확한 징계 기준이 없어서 국민권익위원회의 '행동강령 운영 지침'에 근거해 징계 양정을 결정해야 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100만원 이상의 금품이나 향응을 받으면 무조건 파면 또는 해임의 중징계를 받게 된다. 파면과 해임은 모두 공무원 신분을 박탈하는 최고 수준의 징계다. 파면을 받으면 향후 5년 동안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없고, 공무원 연금과 퇴직수당 절반이 깎인다. 또한, 해임 처분이 내려지면 해당 징계 대상자는 향후 3년 동안 공무원에 임용될 수 없고, 공무원연금과 퇴직수당의 25%를 받을 수 없다. 아울러 개정 시행규칙은 금품·향응 수수액이 100만원 미만이더라도, 직무 관련자에게 강요·갈취 등의 방식으로 뇌물을 받으면 파면이나 해임의 중징계에 처하도록 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4단독이 내린 여수시 B 공무원의 선고유예는 유죄가 인정되지만 정상을 참작해 형을 선고하지 않는 제도로 2년간 다른 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면 처벌을 면제받을 수 있다. 재판부는 "A씨가 적극적으로 전화해 뇌물을 요구한 점은 공무원으로서 죄질이 불량하다"며 "상대 업체는 이 사건으로 여수시를 상대로 한 사업 수행이 어려웠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판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만 "실제 뇌물 수수를 하지 못한 점, 자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최향란 기자
-
여수 중부 새마을금고, 지역사회 발전위해 사회공헌 기부▲지역사회 발전위해 주민센터에 기부 여수중부새마을금고가 지난 25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시전동 주민센터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고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이뤄졌다. 이번 기부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배분되어 긴급구호비, 취약계층 물품 지원, 경로당 건강프로그램 등 관내 주민들을 위한 지역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여수중부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나날이 어려워지는 불경기 속에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수중부새마을금고는 기부활동뿐만 아니라 장애인복지관 계절학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환원에 힘쓰고 있다. /김영주 기자
-
금호미쓰이화학 후원, ‘베타니아 생태어울림 체험 한마당’성황리 개최-웅천 친수공원,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지구수호대!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 후원 11월2일 웅천 친수공원에서 ▲베타니아 생태어울림 체험 한마당 포스터 금호미쓰이화학이 후원한 베타니아 생태어울림 체험 한마당이 11월2일(토) 웅천 친수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어 여수시민들에게 힐링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베타니아 생태어울림 체험 한마당’은 ‘우리는 생태숲교육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지구수호대!’라는 주제로 환경교육 놀이체험을 통해 기후위기 속에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아가게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맑고 깨끗한 가을 날씨 속에서 지역사회 영유아를 포함한 시민 모두가 함께하여 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다. 참가자 모두에게 체험은 무료, 생태먹거리와 아나바다 장터는 유료로 진행되었다. 금호미쓰이 관계자는 "이 행사는 환경을 위해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행사로 거듭났다"고 말하며 "에코백과 텀블러를 지참 등 함께 해주신 시민들께 감시드린다"고 전했다. /최향란 기자
-
여수시, 배수지·가압장 물탱크 청소…13개 지역 3,400세대 단수-11월 4일부터 12월 2일까지 42개 시설물 정비…비상용 물 확보 당부 -물 사용이 적은 시간대에 단수 할 예정 ▲ 여수시 하반기 배수지·가압장 물탱크 청소일정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1일간 관내 42개소 배수지·가압장 물탱크 청소가 실시됨에 따라 일부 지역 단수에 따른 대비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시설물 청소·소독에 이어 점검·보수도 병행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급수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배수지별로 청소를 순차 진행해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물탱크가 2개인 배수지는 청소와 급수를 교대로 진행하나, 물탱크가 1개인 일부 배수지의 경우 단수가 불가피함에 따라 13개 지역 약 3,400세대가 단수될 예정이다. 단수 일정은 ▲5일(09:00~11:00) 현암도서관 일원 ▲13일(09:00~11:00) 두암택지지구 일원 ▲14일(09:00~11:00) 성두·계동·임포마을 일원 ▲15일(09:00~11:00) 진두·상하동마을 일원 ▲19일(09:00~12:00) 데코빌리지빌라, 오천동 및 만성리 일원 ▲21일(09:00~11:00) 자산공원 일원 ▲22일(09:00~13:00) 돌곡마을 및 구봉중학교 일원 ▲25일(09:00~11:00) 무지개아파트 건너편 주택단지 일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물 사용이 적은 시간대에 단수를 시행할 예정이지만, 비상용 물을 충분히 마련해 놓는 등 단수에 철저히 대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예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