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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중앙동, ‘情을 잇고, 幸福을 짓는’ 사업 펼쳐-은둔형 취약세대 대상 주거환경개선 사업...집안 쓰레기 20톤 수거 여수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지역 내 운둔형 주거위기가구에 대해 ‘情을 잇고, 幸福을 짓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에는 협의체 위원, 주민센터 직원, 중대본부 장병, 청소용역업체 관계자 등 12명이 참여했으며, 이른 아침부터 집안 쓰레기 20톤 이상을 수거했다. 대상자는 지역 내 은둔형 청장년 1인세대로, 현재 심한 장애를 앓고 있으며 어머니가 사망한 후 무기력증에 빠져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수혜자 이○○씨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남겨주신 집이라서 오래된 물건을 버리지 못했다”며 “집을 이렇게 깨끗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이제는 이웃을 초대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홍진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은둔형 취약계층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협의체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생욱 중앙동장은 “은둔형 취약계층은 현재의 복지 인력과 체계만으로는 발굴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라며,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등 관내 인적안전망과 연계하여 적극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情을 잇고, 幸福을 짓는’ 사업 대상 가구에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를 통한 도배, 장판을 지원하고, 생활용품 등을 추가로 제공하여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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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찾아가는 재능나눔 자원봉사단’ 활동 본격화-주거환경개선․의료․음식나눔․미용․벽화 5개 분야 12개 민간단체 참여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3일 건강활동지원단(대표 이경남)과 삼일동 신덕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재능나눔 자원봉사단’ 활동을 펼쳤다. ‘재능나눔 자원봉사단’은 민간단체 중심의 자율 봉사단체로 ▲주거환경개선 ▲의료‧보건 ▲음식나눔 ▲이‧미용 ▲벽화 등 5개 분야에 12개 단체가 참여 중이다. 이날 물리치료사들로 결성된 봉사단은 2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혈압․당뇨 체크와 낙상 예방운동, 근육 이완요법 등을 진행했다. 이날 삼일동 신덕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허리통증과 저림 증상이 심해 파스를 붙이며 생활했는데 직접 찾아와 물리치료를 해줘서 감사하다”며 “바깥출입도 힘들었는데 운동방법도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재능나눔 자원봉사단은 오는 28일에는 여수낭만로타리클럽이 경로당 이미용 서비스를, 30일에는 사랑그루터기에서 노인가구 도배․장판 등 집수리를 지원하며 연말까지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철호 여수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매년 재능나눔 사업을 확대 지원하고 있다”면서 “재능나눔 활동이 지역 내 확산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에게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능나눔 자원봉사단은 지난 12~20일까지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 정신건강복지센터․경로당 미용서비스 등을 추진했으며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다함께, 아람회, 달보드레봉사단, 여수동백미용봉사단 등이 참여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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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저소득 취약가구 180계층 집수리 지원…12억8천만원 투입-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업무협약 체결…주거약자용 편의시설까지 지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주거취약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12억8천만 원을 들여 저소득 180가구에 집수리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수선유지급여 사업’ 추진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선유지급여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47%이하 주거급여 수급자 중 실제 거주 가구에 주택 노후도 등을 고려해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도배‧장판‧창호‧지붕 교체 등을 지원하며 특히 올해는 장애인과 고령자 세대에 주거약자용 편의시설 설치를 추가로 지원한다. 앞서 시는 LH와 함께 180가구를 선정했으며 현장조사를 거쳐 보수 범위와 시기를 최종 확정해 금년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호 건축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취약가구에게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이 조성돼 주거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저소득 취약가구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11억2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177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한 바 있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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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DL케미칼 한숲봉사대와 소외된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한숲봉사대 주거환경 개선활동, 도배·장판·방충망·등기구 교체까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춘안)은 DL케미칼 한숲봉사대표(주성태 공장장)를 연계하여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진행하였다. 장애가 있는 아들과 모가 함께 생활하는 가정으로 집 안팎이 물건으로 가득 쌓여 생활공간이 없고, 곰팡이가 피어있어 환경 개선을 통해 생활공간을 확보하고 편히 누워 잠잘 공간과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하였다. 지역사회 시설을 연계하여 이루어지는 시설 수리 봉사활동으로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참여한 DL케미칼 한숲봉사대는 깨끗한 집에서 가족이 함께 지낼 수 있도록 도배, 장판, 방충망, 등기구를 교체하였다. 집수리를 받은 가정은 “건강이 악화되어 오랫동안 집 정리를 못해 많이 불편했는데 도배, 장판 및 침침하게 잘 보이지 않던 등가구 교체까지 해서 온 집안이 환해졌다며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DL케미칼 한숲봉사대표(주성태 공장장)는 지난해까지 코로나19로 3년간 봉사활동을 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말하며, 신입직원을 포함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하였다. 그동안 총 280여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소외된 가정을 대상으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강춘안 관장은 “휴무일에도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에 함께 해주고, 지역사회 내 장애인 가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DL케미칼 한숲봉사대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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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양면 복지기동대, 주거환경개선 봉사-서촌마을 봉사단과 귀향민 집수리 나서 여수시 화양면 복지기동대와 서촌마을 자원봉사단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서촌마을로 귀향한 어르신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전기 수리와 전등 교체, 도배·장판 작업 등을 진행하며 낡고 오래된 집을 아늑한 보금자리로 만들어 주었다. 김만식 서촌마을 자원봉사단장은 “우리 마을로 귀향한 어르신이 노후를 편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주민들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김수연 화양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돕는 일은 면사무소만의 지원으로는 한계가 있는데 이렇게 민관이 하나가 돼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마을의 안녕과 주민복지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양면 복지기동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 돕기에는 많은 주민들이 십시일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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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65호 2023년 3월 29일(수)▲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3월29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소방서, 여수국가산단 화재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https://bit.ly/3ZtUk30 ▶여수 남산지구, 균형발전위원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https://bit.ly/40LPP4K ▶여수경실련, 제14기 임원 이·취임식 가져>https://bit.ly/3nvLRzf ▶미평종합사회복지관, 금호석유화학과 함께하는 식료품 전달 사업>https://bit.ly/40KtDs4 ▶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 돌산읍서 주거환경개선 봉사>https://bit.ly/3FYyRZ4 ▶이석주 여수시의원, 인공지능 'ChatGPT' 활용하여 65세이상 어르신 무료버스 도입 필요성을 주장, 인공지능으로 혁신적인 의정활동선보여>https://bit.ly/3LY7e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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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 돌산읍서 주거환경개선 봉사-1천만원 들여 독거노인세대 집수리 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은 여수시 돌산읍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지난 27일부터 이틀 동안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샤롯데봉사단은 홀로 사는 어르신 주택의 외벽수선과 바닥평탄화, 거실 페인트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세면기 상․하수 설비와 장판, 세탁기, 신발장, 부엌수납장을 설치해 주었다. 이번 집수리 비용은 약 1천만 원으로 롯데케미칼(주) 여수공장에서 전액 부담했다. 어르신은 “외벽에 금이 가고 새시가 망가져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면 혹시나 벽이 무너질까봐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외벽도 고쳐주고 넘어지지 않게 바닥도 평평하게 만들어 주는 등 대공사를 진행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박수성 샤롯데봉사단장은 “어르신이 편안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필요한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가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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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케미칼 여수공장 한숲시설수리봉사대, 여수시가족+센터 취약계층 3가정 주거환경개선 실시-한숲시설수리봉사대는 지속적으로 분기별 1회씩 봉사활동을 펼쳤다. DL케미칼 여수공장 한숲시설수리봉사대는 3월 25일(토) 여수시가족+센터(센터장 지미자) 취약계층 3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하였다. 한숲시설수리봉사대는 지속적으로 분기별 1회씩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코로나로 인해 3년 동안 중단되었다가 올해부터 활동을 재개하였다고 밝혔다. 대상 가정 선정 및 사전 방문을 통해 수리와 교체가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여 봉사 당일 아침 8시부터 가정에 방문하여 곰팡이가 핀 벽지를 제거한 후 도배를 하고 장판도 교체하였다. 더불어 대상 가정의 오래된 전등을 LED로 교체해 줌으로써 대상 가정에 환한 빛을 선사해주기도 하였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은 “오랜만에 하는 봉사활동이라 감각을 잃은 듯 해 긴장이 되었지만 깨끗해진 집안을 보니 마음이 너무 뿌듯하였다.”고 한다. 주거환경개선이 진행된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벽지에 낙서를 하고 곰팡이가 핀 벽지를 보면서도 너무 큰 일이라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10년만에 도배와 장판 교체를 함으로써 묵혀두었던 물건을 정리하였고 공간도 넓어져 새집에 온 기분이 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여수시가족+센터 지미자 센터장은 “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청소까지 해주어 대상자 가정이 봄을 맞아 환해졌다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가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여수시가족+센터 (☎061-692-417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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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쓰이화학, 쌍봉종합사회복지관 횡간도 자매결연마을에서 봉사활동-격월에 한번 마을을 찾아 이미용, 수지침 봉사를 진행 17일 금호미쓰이화학(공장장 손영원)과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은 여수시 남면 횡간도에서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2020년부터 금호미쓰이화학과 횡간도는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을 맺고 ‘행복한 섬 만들기’ 라는 슬로건으로 마을경로당 보수 및 마을경로당에 냉장고와 싱크대 교체 등 어르신들이 필요한 물품을 기증,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성인용보행기 기증, 방충망교체와 전기수리와 같은 마을주거환경개선, 명절위문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격월에 한번 마을을 찾아 이미용, 수지침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매 봉사활동 때마다 지역 내 박경순헤어갤러리, 지형헤어스토리 원장님들, 고려수지침 김선경 원장님이 함께 하여 지리적으로 소외된 도서지역 어르신들에게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 또한 이날 금호미쓰이화학 이현모 차장도 참여하여 마을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횡간도 이장은 “매번 올 때마다 감사하다며 금호미쓰이화학에서 많이 도와줘서 마을주민들의 삶이 점점 더 풍성해지는 것 같아 행복하다"며 마을주민들을 대신하여 고마움을 전했다. 이현모 차장은 “어르신들이 늘 반갑게 맞이해 줘 고향에 온 것처럼 편안하다. 봉사활동 하러 온 제가 오히려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금호미쓰이화학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또한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진 관장은 “지리적 특성상 도서지역은 교통이 매우 불편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마을주민 대부분이 초고령자인 70세 이상으로 경제적 정서적 도움이 많이 필요한데,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는 금호미쓰이화학에 감사드린다 며 우리 사회복지사들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분들을 위해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하고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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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서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및 길거리 캠페인-올해도 다양한 사업 통해 지역민의 복지 욕구 해결에 앞장 여수시 서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8일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연합모금으로 마련된 사업비로 올해 추진할 특화사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위원들은 올해 ▲‘고쳐주GO 도와Dream’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사랑愛 밑반찬 Dream ▲긴급구호비 지원 ▲행복한 나눔 냉장고 지원 ▲찾아가는 경로당 행복맞춤 서비스를 추진키로 결정했다. 특히 ‘고쳐주GO 도와Dream’ 사업은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으로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냉난방기 지원 등을 통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돕고 복지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 후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 준비한 홍보 리플릿을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복지사업을 안내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최선환 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회의는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힘을 모아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주성 서강동장은 “바쁜 시간 가운데 회의에 참석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