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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가을엔 여수로” 관광 설명회 개최-서울 경기권 여행업체 120여 명 초청…B2B상담․민간거버넌스 구축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여수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서울․경기지역 여행사, 블로그 등 여행업체 관계자 120여 명을 초청,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휴양도시로서 여수의 관광자원과 관광 콘텐츠 홍보를 통한 관광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시는 관광홍보 영상 송출과 더불어 수산관광국장의 여수관광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여수의 차별화된 주요 관광지 소개와 다양한 관광 인센티브 제공, 이벤트 및 행․재정적 지원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여수시 숙박 및 관광시설 15개 업체가 현장에 직접 참여해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B2B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관광객 유치에 힘썼다. 특히 이날 국내 1000여개 회원업체를 보유한 ‘한국여행사협회’와 여수의 관광․축제․문화․예술 홍보 등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민간거버넌스 구축의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여수관광협의회 이순미 회장은 “여수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여수밤바다의 관광브랜드를 선점하고 있어 충분히 상생적 발전이 가능하다”며 참여 여행업체에 여수의 매력을 부각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우리 여수는 365개의 보석 같은 섬과 해상국립공원이 있는 아름다운 천혜의 해양도시로서 서울, 인천 등 광역도시만큼 매력적인 도시”라며 “지속가능한 1300만 여수관광을 위해 해외관광객뿐 아니라 국내관광객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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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발빠른 채비 나서-중국국제서비스 무역 박람회서 홍보부스 운영․관광설명회 개최 -세계10대여행사 중청국영여행사와 인바운드 MOU 체결…연 5만 이상 방문 약속 중국이 사드 이후 6년 6개월만으로 한국행 단체관광을 전면 허용함에 따라 여수시가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발빠른 채비에 나섰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5일 북경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국국제서비스 무역 박람회에서 중국여행사를 대상으로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는 유라시아국가 및 중국 관광기업 대표 등 300여명에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와 국제행사(MICE)시설․크루즈 관광 등을 소개하고 관광객 유치 상담활동을 펼쳤다. 특히 박람회 참가 기간 세계 10대 여행사이자 중국 국영여행사인 중청여행사와 상생적 MOU(업무협약)를 체결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협약은 중청여행사는 여수에 연 3만 명에서 5만 명까지 중국 관광객 인바운드를 약속하고 이에 여수시는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및 할인 프로모션 등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았다. 여수시는 이번 중국 현지 홍보활동을 시작으로 스마트관광 플랫폼 앱인 ‘여수엔’에 중국어 서비스를 탑재하는 등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선제적인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정재호 수산관광국장은 “이번 MOU 체결은 해외관광객의 큰 축을 담당하는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로 여수 1300만 관광객 시대 회복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국제관광 회복세에 맞춰 해외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해 대한민국 관광 일번지로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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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광주·전남지역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체결-관내 환경관련 사업장 대상, 금융·수출·창업 등 지원사업 확대 추진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9월 6일 수요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대전’에서 광주·전남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주·전남 중소벤처기업청,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관광공사,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 전라남도환경산업협회, 한국공기산업진흥회 총 8개의 민·관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업무협약의 주요 목적은 관내 녹색산업 기업을 분류하여, 분류된 기업들에게 금융, 수출, 창업 등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등 관계기관 협업 강화를 통해 녹색산업 육성 및 지원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협의체는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녹색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2,473개소를 분류하고, 2022년을 기준으로 녹색산업 기업 1,351개소에 대해 3,182억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올해는 이를 기반으로 “녹색산업-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녹색산업 지원의 일환으로 9월 6일부터 8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대전"을 개최하여, 녹색산업 홍보부스 개설, 대·중·소기업 상담회, 수출상담회,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사업 설명회 등을 통해 기업들에게 홍보기회를 제공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 내 녹색산업에 대한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고, 녹색산업 육성을 통해 기후환경 위기로부터 안전한 광주·전남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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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면 지사협-여성인력개발센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맞손’-맞벌이 가정 등 주거공간 개선․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약 체결 여수시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용길, 이영진)가 지난 4일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22년부터 주거공간 개선 프로젝트 ‘비움으로 찾는 행복’을 추진 중이다.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맞벌이 가정 등을 방문해 집안 대청소 및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하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맞벌이 가정 일·가정양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취약계층 및 맞벌이 가정 주거공간을 개선하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해 지역복지자원과 연계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여성인력개발센터 박은영 관장은 “센터에서 양성된 정리수납 전문가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주거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 예정”이라며 “앞으로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소외계층 복지향상과 위기가구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용길 소라면장은 “주거환경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재능나눔 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이웃 없는 살기 좋은 소라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02년 개관 후, 여성인력 취·창업 및 직업훈련을 지원하고 있으며, ‘세상을 잇다, 여성이 있다!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라는 슬로건 아래 변화하는 세상과 여성을 잇는 가교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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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족+센터, 나눔 및 취약계층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돌산읍 • 화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협력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져 여수시 가족+센터(센터장 지미자)는 지난 8월 22일과 30일 돌산읍 우두 출장소와 화정면 사무소에서 지역 내 다문화 가족 및 취약위기 가구 발굴을 위해 돌산읍 • 화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협력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가족과 취약계층 발굴 및 복지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 교류를 하기로 하였다. 여수시 가족+센터는 여수시에 거주하면서 가족 내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겪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유학생, 재외동포, 난민, 외국인가족,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생활적응에 필요한 정보안내와 자립역량강화를 지원하여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 사례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에는 지역 수요에 따라 중위소득 100% 이하인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청소년부모, 1인가구, 노부모 부양가족, 손자녀돌봄 조부모 등도 지원하고 있다. 지미자 센터장은 “여수시 가족+센터는 사회복지시설로써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가족, 북한이탈주민 등을 대상으로 가족이 웃을 수 있는 세상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가족에게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안정적인 가족생활 정착을 돕고 있다.” 고 기관을 소개하며 지역사회에서 함께하는 복지사업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작은다문화학교 나눔봉사단’(응우옌티호아 외 14명)에서 만든 천연비누, 수세미, 재봉으로 폐 현수막을 활용해 만든 농사용 보자기, 파자마 등을 돌산읍・화정면에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함께 참여했던 일본 출신의 결혼이민자는 매주 재봉을 하면서 만들었던 농사용 보자기와 파자마 등을 전달하며 “자신의 재능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이야기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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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67호 2023년 08월 31일 (목)▲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8월 31일 (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대출이자 지원<https://m.site.naver.com/1cJUN ▶여수시, ‘나눔 행복’ 자원순환 가게 확대 운영<https://m.site.naver.com/1cJWv ▶여수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 고수온 피해 양식장 피해상황 점검<https://m.site.naver.com/1cJRu ▶여수시립도서관, 제18회 ‘독서의 달’ 행사 개최<https://m.site.naver.com/1cJXn ▶여수해경, 지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 개최<https://m.site.naver.com/1cK0v ▶여수시-장흥군 시청직원, 고향사랑기부제 ‘한뜻’<https://m.site.naver.com/1cJVm ▶“여수해수청~GS칼텍스” 수산물 소비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https://m.site.naver.com/1cJ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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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가구 복지향상 힘써-여수시가족+센터와 다문화가족․취약위기 가구 복지향상 업무협약 체결 여수시 화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여수시가족+센터와 다문화가족 및 취약위기 가구의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과 지역주민 복지 증진사업 공동 추진 ▲다문화가족 인식개선사업 지속적 추진 ▲양자 기관의 업무지원에 필요한 사업 및 정보교환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협약체결로 다리가 놓이지 않은 섬 지역에 약 60%의 주민이 거주하는 화정면의 섬복지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여수시 가족+센터 지미자 센터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섬과 어촌지역의 다문화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화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화정면사무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화정면사무소 정수애 부면장은 “두 기관의 강점을 기반으로 섬 지역의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의 위기 Zero와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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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수청~GS칼텍스” 수산물 소비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구내식당 수산물 메뉴편성, 수산물 식당 이용, 수산물 기념품 구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은 8월 30일(수) 오늘 국산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어민들과 소상공인들 지원을 위해 GS칼텍스와 “수산물 소비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구내식당에 수산물을 이용한 메뉴를 최대한 확대하고, 회식 같은 직원단합 모임 시 수산물 식당을 이용하기, 기념품 구입 시 수산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등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는 것이다. 여수국가산단의 GS칼텍스 여수공장에는 약 2,000여명의 직원과 관계자들이 근무하고 있어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따른 우리 지역 수산물 관계자 및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용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은 “GS칼텍스와의 업무협약은 LG화학에 이어 두 번째로 체결한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여수․광양국가산단의 대표 기업들과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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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도서지역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하다.-섬섬여수 삼산면과 장애인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 8월 24일~25일 이틀 동안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7년 동안 문예창작교실에서 강의를 해주신 김진수 시인(현 대동마을 이장)의 연계를 통해 삼산면사무소(면장 조정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삼산면에 있는 ‘초도’에 방문하여 도서지역 장애인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였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춘안)은 도서지역 장애인을 찾아가 직접 상담을 통한 욕구를 파악하고, 복지 정보 제공 및 재가복지서비스 등 복지관 사업을 안내하고, 지역사회 서비스 자원 연계를 통해 사회복지서비스에 소외된 도서지역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하였다. ‘여자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도서지역 장애인들에 파악된 욕구로 건강관리, 일상생활 지원, 복지 정보제공을 위해 이번 방문에서는 복지관 내 여러 팀들과 함께 ‘작은 이동복지관’을 구성하여 방문하였다. 기능향상지원팀 언어재활사는 인지선별검사(CIST), 물리치료사는 혈압, 혈당 측정, 운동 재활 상담을 통해 건강관리 등 직접적인 재활을 돕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장애인활동지원팀은 혼자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지원사를 연계하고, 이동복지관을 주관한 상담사례지원팀에서는 도서 지역 장애인의 불편 사항 및 구체적인 욕구를 파악하여 공공부조 및 기타 사회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해 상담을 진행하였다. 또한, 삼산면사무소(면장 조정만)와 도서지역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진행하였으며, 삼산면 조정만 면장은 ‘이 업무협약을 통한 도서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실천은 실질적인 모범사례가 될 것이며 도서 지역민을 위한 좋은 시책까지 만들어갈 수 있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초도에 동행한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춘안 관장은 ‘소외되어 있는 도서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라는 노력하는 시설이 있음을 주민에게 알리고, 저를 포함하여 직원들을 반겨줘서 너무나 감사하며 장애인들을 위해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것이 복지관의 소명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10월에도 삼산면에 있는 다른 섬을 방문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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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여수지부, ‘시사통신’-호남과 MOA 업무협약 체결-22일,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해 양 기관 상호 협력체계 구축 (사)세계여성평화그룹 여수지부(IWPG, 지부장 최윤겸)는 지난 22일 ‘시사통신’- 호남(본부장 조승원)과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A)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협약서 내용 소개, 협약서 서명식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여성의 인권 보호 활동 및 세계 평화에 관한 업무협약과 평화문화 확산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내용은 ▲현실적인 평화 정착 노력 ▲지역과 단체 내 여성인권회복 활동 지원 ▲IWPG 평화행보 언론 홍보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이 평화 국제법으로 제정 지지 및 촉구 활동 ▲시민기자교육 그 외 평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 등을 교류‧협력하기로 했다. 최윤겸 지부장은 협약식을 통해 “지금도 지구촌에는 전쟁과 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세계 평화를 이루는 일은 한 사람이 이룰 수는 없다”며 “ 모두 하나 되어 평화를 외치고 실천할 때 가능하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평화문화의 소중한 가치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승원 본부장은 “IWPG의 지속가능한 평화활동에 관심을 갖고 상호간의 협력을 통해 자국뿐 아니라, 세계적인 평화활동을 홍보하겠다”며 “이를 통해 단체간의 발전과 번영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특별협의지위 국제 NGO로서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비전을 가지고 여성평화교육, ‘DPCW’의 지지와 촉구, 평화문화 전파 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