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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음식 명가라 할 수 있는 백수 초밥, 우리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캠페인 169차 릴레이 퍼포먼스 동참!여문지구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백수초밥 김경수대표는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시민의식과 참여확대를 위해 도입한 탄소포인트 가입과 우리생활속 저탄소실천운동을 위한 릴레이포퍼먼스 제169차 동참 하였습니다. >백수초밥 김경수 대표 저탄소실천운동 제169차 릴레이퍼포먼스 동참 기후위기, 온실가스감축 정상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며, 우리가족 탄소포인트 가입하고, 함께 지구 지키는 1.5도 저탄소실천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외쳤다. 코로나 19로 인해 경기가 어려워지고 있는데 백수초밥은 어떻게 이겨내고 있는지 묻자 백수초밥 김경수 대표는 다양한 도시락 메뉴를 개발하여 배달로 극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시락 메뉴를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백수초밥 초밥 도시락 사진 20년 경력의 일식 셰프, "63빌딩 일식 요리사 근무경력"의 1초에 완성되는 초밥의 달인 도시락 초밥 외에 백수초밥을 찾는 고객들께 추천 메뉴를 말씀해 달라고 요청하자, 백수초밥 김경수 대표는 추천하는 메뉴는 "생선회 정식 B코스"라고 말했다. 생선회 정식 B코스는 먼저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일품 생선회가 나옵니다 진정한 회 밋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생선회를 드시고 나면, 메인 요리 특선 초밥이 나옵니다. 다음으로 정성으로 튀겨낸 새우, 고구마 튀김이 연이어 나옵니다. 김경수 대표는 간장과 쌀 등 모든 재료는 신선하고 최고의 품질인 것으로 손님 상에 올리고 음식에 대해선 내가족이 먹는다는 장인 정신 으로 음식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여문 지구 문화의 거리 백수초밥 김경수 대표와 부인 차정례여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고액기부자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입니다. 이 부부는 각각 1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완납한 개인기부자로 평소 우리 지역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존경 받는 분들입니다. 음식 하나하나의 정성을 믿을 수 있을 만큼 대단한 김경수 대표와 부인 차정례여사입니다 아래링크는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을 초대하여 인터뷰 한 여수일보 초대석 입니다. http://www.ysibtv.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26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109779138?c=14215240.1818790,4130313.0419036,15,0,0,0,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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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진 여수시의원, 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장 선임청년지방의원협의회 부회장‧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청년의 소리’ 꾸준히 대변“코로나19 시대 청년의 꿈과 희망 북돋울 정책제안에 매진할 터” 여수시의회 고용진 시의원(39.비례)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장에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김승남)은 지난 15일 도당 청년위원장에 고용진 여수시의원을 임명하는 등 전국위원회급 상설위원회 위원장 8명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청년위원장인 고용진 시의원은 그동안 민주당 청년지방의원협의회 부회장과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직책을 역임하며 청년의 소리를 꾸준히 대변해 왔다. 고 의원은 다양한 청년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난해 10월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우수활동 사례 발표에서 이해찬 당대표로부터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고용진 의원은 “또 한 번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지역 청년들과 깊이 있게 소통하고 청년의 의견이 중앙 및 지역 정치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인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세대의 꿈과 희망을 북돋울 생산적인 정책제안 활동에도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수일보 유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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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숙 시의원, 민원 발생한 흉물 육교 방문-당장 협오감과 미관 해치니 관계기관과 의논하여 빠른 조치 취하겠다 >백인숙 시의원(좌) 10일 여수일보 호루라기에 실렸던 미평 흉물스럽게 방치된 육교다. 여수시의회 백인숙의원이 11일 빠른 행보로 현장을 찾았다. 백의원은 육교를 여러 방면으로 세심하게 살펴보고 “생각했던 것 보다 육교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 미처 살피지 못한 점 미평 주민들께 죄송스럽다. 육교가 철거되더라도 우선 당장 협오감이 들고 미관을 해치고 있으니 관계기관과 의논하여 빠른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도시미관개선을 위해 육교 6개소를 철거했고 2021년까지 8개 육교를 철거할 방침이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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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농사’ 하병연 시인, 작물도 사람처럼 호흡하고 있다-여수일보에 연재되었던 농사칼럼 ‘생각농사’ 발간-알기 쉽게 풀어 쓴 농사 원리 책,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 여수일보 칼럼리스트 하병연 시인이 여수일보에 연재되었던 ‘농사는 자연이다’ 글이 포함된 알기 쉽게 풀어 쓴 농사 원리 책 ‘생각농사’를 발간했다. 제 1장 작물, 제 2장 토양, 제 3장 퇴비, 제4장 비료, 제 5장 농작업 및 작물 가꾸기로 꾸며져 있고 도시에서 농사를 짓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TIP코너도 구성되어 있다. 하시인은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시절 농사일을 하고 자랐다. 공대에 진학하여 농사는 이제 안하겠다고 했는데 여수국가산단 내 비료회사에 취직이 됐다”고 말하며 농사와의 끈질긴 인연을 말한다. “비료를 연구하는 연구실에 근무하며 농사에도 과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회사를 그만두고 대학교 연구원 생활을 하며 작물 연구를 하니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는 말에 더 공감이 됐다”고 말하며 “작물도 사람처럼 호흡하고 있다”고 했다. >2019년 옥수수 수확량 조사중 하 시인의 시집 ‘희생’ ‘매화에서 매실로’에는 농사짓는 시인답게 농사에 대한 시와 식물, 자연에 대한 시가 많다. 이번 ‘생각농사’ 책에도 단락 사이사이에 농사와 관련된 시가 자리하고 있다. 여수에서 오래 근무한 시인답게 ‘돌산갓에 관한 사유’라는 시도 있다. 하 시인이 전하는 도시 농업 TIP에는 지자체에서 텃밭을 분양받는 방법부터 옥상 및 베란다 활용법, 농기구와 농자재 등 다양하다. 특히 “텃밭의 위치는 자기가 사는 집에서 가까운 곳이 좋다. 아무리 좋은 땅이라도 내 집 앞 땅보다 못하다. 작물은 사람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큰다는 말을 기억하라”고 당부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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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여수시협의회 구례 수해지역 봉사일지-바르게 살기 운동 여수시 협의회 구례 지역 수해 복구 봉사 및 구호물품 전달 바르게 살기 운동 여수시 협의회(회장 박정완. 여성회장 이수진)는 (17일) 수재민 돕기 구호물품을 구례군청에 전달하고 수해현장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원 및 회원 50 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봉사활동과 함께 컵라면, 화장지, 생수 등을 담당자에게 직접 전달했다. 구례 마산면 대한 종묘원이 최근 집중호우로 각종 야생화 단지 화분. 묘목 그리고 비닐하우스 내. 외부의 참사가 심각했다. 수해지역에서 봉사활동은 언제나 힘들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닿자 일부분에 속하지만 조금씩 희망이 보여 마음이 뿌듯하고 보람된 뜻깊은 하루였다. 갖가지 가재도구며 집안 곳곳 목욕탕 내부, 우리 회원들의 땀방울이 조금이나마 수재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폭염 속 찜통 더위는 힘들었지만 수마의 아픔을 직면한 주민들의 마음보다 더 힘들까 싶어 모두 열심히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만덕동 위원장이시며 DBS 광주 동아방송 동부권 국장이신 임채옥 님께서 영상 취재를 위해 동행 했다. 박정완 회장님(이백만).이수진 여성회장님(일백만).임채욱 만덕동 위원장님( 점심 도시락) 최경동 수석부회장, 김 채길, 김옥순, 김형곤 위원장님, 그리고 익명으로 금일봉을 후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린다. 박정완 회장께서는 “바르게 살기 운동 여수시 협의회 이수진 여성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구례군 수해 현장에 와서 보니 피해가 너무 광범위 하다.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에 힘을 보태겠다, 주민들께서 일상으로 하루속히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숙 시민기자 #여수일보 #최향란기자 #바르게살기운동본부여수시협의회 #박정환 #이수진 #임채욱 #구례 #구례수해지역 #대한종묘원 #시민기자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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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낭만 헤이븐 호텔, 탄소중립 실천연대와 업무협약>탄소중립 실천연대 김성은 전남지부장 (좌).헤이븐 호텔 최상섭상무 (우) 헤이븐 호텔이 2050탄소 중립 달성을 기원하고 기후보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탄소중립 실천연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탄소 실천운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낭만 여행이 시작되는 헤이븐은 170실 규모의 호텔로 지난 2018년도에 오픈한 호텔이다 창문을 열면 자산공원의 아침 정기와 오동도가 들어오고, 여수 밤바다의 환상적인 야경이 펼쳐지는 '여수의 새로움'이 시작되는 곳. 여수 앞바다가 훤희 내려다보이는 인피니티 풀과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지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연회 세미나실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편의점 시설까지 고객을 위한 섬세한 준비를 갖추고 있다 헤이븐 호텔 최상섭 상무는 "여수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갖고 돌아가길 바란다. 헤이븐은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아름다운 자연을 우리가 함께 보호하고 지켜야 하기에 COP28 유치와 저탄소 실천운동에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헤이븐 호텔은 저탄소 실천운동과 함께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에 앞장서겠다는 기후 위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우리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 퍼포먼스와 전 직원 유치 서명운동에 나섰다. #여수일보#최향란기자#유희민기자#헤이븐호텔#COP28#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남해안남중권#기후위기#온실가스감축 #탄소중립실천연대#탄소중립#저탄소실천운동#릴레이퍼포먼스#서명운동#백만인서명운동 [출처]여수의 낭만 헤이븐 호텔, 탄소중립 실천연대와 업무협약|작성자여수일보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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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10지구 21세기클럽, 구례지역 긴급 수해복구 봉사활동국제로타리3610지구 여수 21세기클럽(회장.추현호)은 지난 15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구례지역을 방문하여 긴급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21세기클럽 회원 및 가족 40여명은 구례군 자원봉사과와 조율하여 수해복구지연인 오이 재배농장 (구례군 마산면 냉천리 272-3)으로 자원봉사를 나갔다. 21세기 틀럽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에 도착 했을 때 현장의 처참한 모습과 코를 찌르는 듯한 악취, 숨이 턱턱 막히는 살인적인 더위로 한참동안 무엇을 해야할 지 넋을 놓고 있다" 고 현상의 참상을 전했다. 참가한 회원은 "회원들이 추현호 회장의 지휘 아래 그동안 쌓아온 봉사활동의 경험이 드대로 발휘되어 조금씩 제 모습을 찾아가고 흘린 땀 만큼 가슴 속 열정과 보람은 더해졌다" 라고 말했다 현장날씨는 체감온도 39도 폭염경보가 내려져 탈진하는 회원도 있을 만큼 살인적인 더위속에서 8시간에 걸친 봉사활동이 마무리 되었다. 추현호 회장은 "휴가까지 반납하고 수해복구 현장으로 달려오신 회원들도 있고, 근무를 마치고 수재민에게 드릴 선물을 준배해 오신 회원들도 있었다. 현장복구를 위한 장비와 쓰레기차를 제공해 주신 회원 20-21년에 입회하여 처음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5명의 신입회원과 학생, 부인회원 모두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하여 "오늘 하루 수해복구활동으로 구례지역이 정상화 되긴 어렵겠지만, 전국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고 특히 여수21세기로타리클럽 회원과 가족 여러분이 계셔서 든든하다. 참여하진 못했어도 물적 심적으로 응원해주신 회원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여수일보#김영주기자#여수인SNS#구례#수해복구#봉사활동#국제로타리3610지구#21세기클럽#추현호회장#여수21세기로타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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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자단 출동-여수밤바다 화려한 조명~~-여수 밤바다 여행은 크루즈가 책임진다, 크루즈 타고 여수밤바다 체험하기 여수여행, 여수밤바다가 빠질 수는 없죠? 여수 밤바다 야경을 위해 여수일보 학생기자단이 크루즈 탐험에 나섰다. -여수 밤바다를 책임지는 크루즈 타기~~ 미남크루즈의 1층에는 배에 탑승할 수 있는 입구가 있다.2층에는 여러 사람들이 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식당이 있다. 그리고 관광객들을 위하여 라이브 공연장도 있어 노래를 들으며 함께 즐길 수 있었다. 3층에는 매점이 있어서 여러 가지 음식을 먹고 마실 수 있다. 갑판은 바다정원이라고 하며, 여수밤바다의 불꽃쇼를 감상하는 곳이고 또한 멋진 야경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 있다. 여수남초등학교 6학년 최서빈 학생기자 -눈에만 담기에는 아까운 불꽃놀이, 들판에 핀 꽃들처럼 밝고 화려하게 안개가 자욱한 7시 여수 미남크루즈를 탔다.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야경과 눈에만 담기에는 아까운 불꽃놀이 그리고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매점, 포토존이 있는 꼭대기 층인 바다정원이 있다.바다정원이나 VIP룸에 가서 노을 빛 바다를 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만약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거라면 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 찍는 게 좋다. 역광 때문에 인증샷에서 풍경사진으로 분갑해 버린다. 바다정원에는 사람이 꽉 차서 비좁을 것이다. 그럴 땐 갈매기존에서 사진을 찍는 게 좋다. 풍경도 비슷하고 바다와 더 가까워서 바다를 예쁘게 찍을 수 있다. 불꽃놀이를 시작한다. 눈 안에 한가득 들어올 만큼 밝고 사진에다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너무 아름다웠다. 마치 들판에 핀 꽃들처럼 밝고 화려하게 만개하였다. 아름다운 화선지에 여러 가지 물감을 뿌린 듯 화려하게 번져갔다. 여수남초등학교 6학년 김강희 학생기자 - 멋진 추억, 여수에 놀러 오시면 꼭 한 번 크루즈~ 처음 배에 올라섰을 때에 배가 별로 커 보이지 않았는데 들어가 보니 바다정원을 포함해서 4층까지 있는 무지 큰 배였다. 날이 어두워지자 모든 사람들이 4층 바다정원에 모여 불꽃놀이를 보았다. 정말 예뻤다. 이렇게 미남 크루즈에서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여수에 놀러 오시면 꼭 한 번씩은 타보면 좋을 것 같다 여수남초등학교 6학년 김현지 학생기자 >크루즈 안에서 생일파티 -배를 안전하게 운행하는 것을 도와주는 멋진 선장님~ 여수미남크루즈는 총 4층까지 있답니다. 일단 1층에는 크루즈를 타는 곳 휴식 공간, 2층에는 식당과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답니다. 3층에는 과자와 라면 군것질거리 등 식사를 하시고 와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많았어요. 다음은 4층 바다정원~~ 바다정원은 바로 하이라이트 부분 불꽃놀이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그리고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선장님들이 배를 조종하는 조타실이 있어요. 멋진 선장님께서는 배를 안전하게 운행하는 것을 도와주는 여러 가지 장치들이 있다고 설명해 주셨답니다. 가족과 함께 와도 행복하지만 연인끼리 오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여수남초등학교 6학년 윤소윤 학생기자 -바다가 쫙 펼쳐져 있는 여수밤바다~ 여수 미남크루즈를 소개합니다. 위치는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17-22로 바다가 쫙 펼쳐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층에는 바다정원이라는 옥상이 있는데 포토존이 있고 불꽃놀이도 볼 수 있습니다. 불꽃놀이는 8시쯤에 시작되는데 매우 아름답고 황홀해요. 불꽃놀이를 보면 처음에는 잔잔하고 잔상이 많이 남는 불꽃을 쏘고 후반으로 가면 자극적이고 넓게 퍼지는 불꽃을 쏩니다.동영상으로 남겨도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소리가 워낙 커서 귀가 좀 아플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학생기자인 제가 직접 찍어보았는데 역시 동영상보다는 실물이 더 멋지고 불꽃쑈가 4~5분이나 되어서 찍는데 팔이 좀 아플 수도 있답니다. 그래도 멋진 불꽃축제이니 꼭 보면 좋겠습니다. 관기초등학교 6학년 김시현 학생기자 -바다정원 포토존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찰칵!!! 미남크루즈는 여수에 있는 섬과 아름다운 여수밤바다 경치를 보여준다.그리고 배를 타면서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보면 힐링을 할 수 있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그리고 바다정원에서는 포토존이 있어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불꽃축제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조타실에는 선장님이 운전을 하고 있었고 다양한 기계가 많다. 그중에서 기억에는 내비게이션, 조타기, 비상조탁, 래이더가 있다. 조타실에서 바다를 볼 때와 밖에서 볼 때랑 시하가 달랐다. 여수남초등학교 5학년 김재영 학생기자 -여수밤바다 야경도 보고 불꽃쇼도 너무 멋진 여수미남크루즈를 소개합니다~ 미남크루즈는 4층까지 있어요. 여수밤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선상 불꽃쇼까지 합니다. 불꽃쇼가 예뻐서 엄청 아름다웠어요.내가 지금까지 탔던 배중에서 제일 재밌고 멋졌어요. 아름다운 여수밤바다 야경도 보고 불꽃쇼도 너무 멋진, 미남크루즈를 또 타러가고 싶어요. 여수남초등학교 4학년 최유준 학생기자 -친구들과 있어 더 재미있고 미남크루즈란 말만 들어도 눈에서 빛이 난다. 여수에 오면 타야 하는 크루즈~ 밤에 와야지 화려한 조명이 멋지고 사진을 찍으면 예쁘다. 장군도를 지나갈 때 운이 좋으면 상쾡이도 볼 수 있다. 미남크루즈를 타면 눈이 빛난다. 미남크루즈를 보면 마음이 조용해진다. 눈이 왜 빛이 나냐면 배가 반짝이고 길거리들에 차에 후레쉬에 반짝이고 배에서 틀어주는 노래와 바다 소리가 들려 좋다. 친구들과 있어 더 재미있고 신나 미남크루즈란 말만 들어도 눈에서 빛이 난다. 여수남초등학교 4학년 김건희 학생기자 -바다와 섬을 보여주는 크루즈타기 크루즈는 유람선이고 바다와 섬을 보여주고 우리 여수를 소개해 준다. 밤에 불꽃놀이를 할 때 정말 멋있었다. 바다를 지나는데 거북선대교를 봤고 선장님이 계시는 조타실에서 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거기서 알 수 있는 게 많았고 핸들이 고장이 나면 작은 핸들로 조정을 한다고 하여 너무 신기했다. 여수남초등학교 4학년 양태양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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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국제행사 국내유치 승인-COP26 영국글래스고에서 대한민국 유치 확정 이후 22년 상반기 국내 개최도시 공모-전라남도. 여수시, 환경부 로드맵 파악 후 남해안.남중권 유치 대정부 건의 및 유치제안서 작성 등 발 빠른 대응 계획 >7월24일 여수에서 서영교 국회 행안위원장 중심으로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등 COP28대한민국 유치 기원 퍼포먼스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 국내 유치승인 심사 결과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 됐다. 29일 세종정부청사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제행사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종 승인이 떨어졌고 COP28 대한민국 개최로 정부가 본격적인 유치에 나서게 된다. COP28은 198개국 3만여 명이 찾는 국제 행사로 정부의 유치 의지와 개최지 확정이 관건이었는데 드디어 국제 행사로 확정되었고 국내 개최도시 공모는 21년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COP26 영국글래스고에서 대한민국 유치 확정이 된 이후 22년 상반기 공모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등 국내외 여건에 따라 일전이 변경될 될 수가 있다. 이미 전남도와 여수시는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 조직을 구성해 경남과 전남 10개 시.군이 함께 198개국 3만 여명이 찾는 이 행사가 대한민국에서 유치되길 기원하는 서명운동과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본격적인 유치전을 펼쳐왔다. 특히 전남도와 여수시는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지역민들과 함께 COP28 유치를 선점하기 위해 대대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정부차원의 국가계획 반영과 유치 선점을 위해 청와대‧환경부 등 적극적인 대정부활동을 펼쳤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서영교 행정안전상임위위원장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바 있다. >서영교 국회 행안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여수일보 인터뷰 및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고문 수락. 좌로부터 유희민 COP28유치위 홍보분과 릴레이퍼포먼스 팀장, 오홍기 홍보분과 고문,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류중구 COP28 남해안.남중권유치위원장, 김영주 탄소중립실천연대 한국본부 회장, 최향란 여수일보 편집국장 남해안·남중권은 지역이 갖고 있는 자연환경 등의 지리적 여건이 우수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다양한 기후적 특성을 보여줄 수 있다. 특히 남해안·남중권 공동 유치 추진의 상징성 또한 높이 평가받을 것으로 본다.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 일대 10개 지자체가 합심하여 공동유치를 추진하는 것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제사회 간 공동연대의 필요성을 상징적으로 대변한다고 할 수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앞으로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환경부 로드맵과 자체 심의 일정등의 동향을 파악하고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대정부 건의 및 유치제안서를 작성하는 등 발 빠른 대응을 계획하고 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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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 수 없는 악취, 이렇게 살수는 없다" 또 다시! ‘S농장영농조합 축사 의문의 폐수무단 방출’-가축분뇨 공공수역 유입, 겨우 2백만원 벌금 -의문의 가건물 돼지운동장, 돼지복지 하기 전에 사람이 살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우선이 아니냐 지난해 8월 돼지 분료로 의심되는 수상한 액체를 약 1시간 30분 정도 무단방류했다가 문제가 되었던 s농장영농조합축사 일명 ‘돼지아파트’에서 또 다시 6월 12일 숨을 쉴 수 없을 정도의 강한 악취의 액비가 방출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새벽 6시 30분 경에 방출되었던 현장은 3시간이 지난 오전 9시,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참을 수 없는 심한 악취로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여수일보와 함께 환경단체 ECO-PLUS21이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공기포집기를 이용하여 돼지아파트 부지 경계선상인 10M거리에서 냄새측정을 했다. 기타지역 배출허용 기준치는 1ppm인데 현장 측정은 162ppm으로 직접 모니터링을 하고도 믿기 어려운 수치가 나왔다. 패널로 참석한 시민A씨는 “사람이 살기 힘든 악취다. 옛날 시골 재래식 화장실도 이보다는 역겹지 않았던 것 같다.” 라고 하며 직접관능법 최악인 5등급에 체크를 했다. 다섯명의 패널 모두 5등급에 표기를 했으며 악취에 헛구역질을 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이 직접관능법은 ECO-PLUS21 환경모니터링 5년 동안 기록 중 최악의 결과다. 문제가 되고 있는 이곳은 2017년 12월21일 여수시장으로부터 가축분뇨배출시설 설치허가를 받았다. 2018년 10월 15일 퇴비사규모를 120.75 ㎡에서 220.45 ㎡ 규모로 변경허가를 하여 같은 해 10월 22일 준공검사 완료를 하여 운영해 오다가 올해 7월 17일 다시 한 번 배출시설 규모 변경을 했다. 인근 주민들은 “최고급 가축분뇨배출시설을 갖췄다는데 1년도 안 되어 이렇게 분료배출과 악취에 살수가 없다. 그런데 이곳에 2차 3차 돼지아파트가 허가를 받았다” 라고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현장에는 이미 새로운 돼지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여수일보는 7월10일 여수시기후환경과 수질관리팀에 1.2019년 8월 의문의 액체 무단방출 행정처분 결과 2. 2020년 6월 무단방류 2차 수질관리팀이 채취해간 물질 현재 진행상황에 대한 공개정보를 요청해둔 상태지만 아직 결과를 받지 못한 상태다. 한편, 어미돼지의 복지를 위한 ‘동물복지형 친환경 녹색축산 육성 조례안’에 의해 돼지아파트에 어미돼지 운동장이 가건물로 설치 운영되고 있다. 주민들은 이 가건물이 냄새의 원인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제시하며 "돼지복지를 하기 전에 사람이 살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우선이 아니냐" "쉼 쉬기 조차 힘들다. 이렇게 살수는 없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